‘서프라이즈 걔’ 김하영 “수백 번 결혼한 제가!” 오늘(13일) 진짜 시집가요…신랑은 ♥박상준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3
본문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하영이 9월 13일 결혼한다.
앞서 김하영은 소셜미디어에 "안녕하세요 프로시집러 김하영입니다. 서프라이즈에서 수백번 결혼하던 제가!! 드디어!!! 진짜로 시집을 가게 됐습니다"라며 9월 13일 새 신부가 된다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돌고 돌아 만난 인연이기에 더욱 소중하게 아끼고 사랑하며 알콩달콩 살아볼께요. 사실 아직 실감도 안나고 서프라이즈같지만, 재밌게 잘살겠습니다!!"라며 "청첩장과 모바일청접장이 늦게 나와서 한분한분씩 연락드릴께요. 다들 연락할꼬야 딱 기다려"라고 이야기했다.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김하영은 2살 연상 보컬 트레이너 박상준과 3년째 열애를 이어왔다.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김하영은 "'복면가왕' 출연을 앞두고 보컬 레슨을 받으러 갔다가 처음 만나게 됐다"며 "레슨받는 첫날, 남자친구가 제게 'MBTI가 어떻게 되냐, 어떤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하냐'고 계속 물었다"며 남자 친구의 적극 플러팅을 공개했다. 이후 썸을 타다 녹화 후 10일 만에 사귀게 됐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