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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이준영과 영혼 체인지…'신입사원 강회장'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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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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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명·전혜진·진구도 합류…내년 첫 방송

배우 이준영 손현주 이주명 전혜진 진구(왼쪽부터)가 JTBC 새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으로 뭉친다. /각 소속사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손현주와 이준영이 '신입사원 강회장'으로 뭉친다.

JTBC 새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제작진은 6일 "손현주 이주명 전혜진 진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준영이 축구선수 황준현 역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 배우가 그와 어떤 다채로운 케미를 형성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작품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손현주는 국내 굴지 대기업 회장 강용호 역을 맡아 이준영과 긴밀하게 엮인다. 최성그룹을 재계 서열 10위까지 올려놓은 사업가 강용호는 모든 건 돈의 논리대로 흘러간다는 가치관 아래 쌍둥이 자식에게도 경쟁을 강요하며 사업의 신이라 불렸지만 불의의 사고로 축구선수 황준현과 영혼이 뒤바뀌게 된다.

과연 낯선 몸에 불시착한 강용호의 영혼이 원래의 자리를 찾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이를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버라이어티하게 그려낼 손현주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주명은 존재 자체가 비밀인 재벌가의 숨겨진 자식 강방글을 연기한다. 15년 전 가족들에게 떠밀려 유학을 간 뒤 문제아 행세를 하는 그는 본인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는 야망을 실현하고자 아무도 모르게 유학 생활을 끝낸 뒤 다른 신분으로 최성그룹의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게 되는 인물이다.

여기에 전혜진은 강용호 회장의 쌍둥이 딸이자 하나에 꽂히면 물불 가리지 않는 목표지향적 성격의 소유자인 강재경으로, 진구는 쌍둥이 아들이자 넘치는 욕심에 비해 한없이 조그만 그릇을 가진 강재성으로 분해 작품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린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강용호와 쌍둥이 남매가 최성그룹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과정과 함께 강용호의 영혼을 가진 황준현과 얽히고설킬 강방글의 독특한 관계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내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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