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에 출연한 장태오와 정유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장태오 측 관계자는 본지에 "장태오와 정유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현재 정유진의 중화권 일정을 함께 봐 주고 있는데 두 사람이 같은 행사를 다니다 보니 목격담이 나온 것 같다.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장태오와 정유진이 넷플릭스 '솔로지옥4'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두 사람은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최근 두 사람은 여러 행사에 동반으로 참여하면서 함께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열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장태오는 '연애의 참견2' '비밀의 남자' '태종 이방원'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드러냈다. 정유진은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