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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바쁜 스케줄에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행…"지금은 좋아졌다" (편스토랑)[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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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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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송가인 부모님이 최근 꽉 찬 스케줄로 건강 이상이 생긴 송가인을 향한 걱정을 내비췄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추석맞이 ‘엄마 손 특집’ 마지막 편이 공개됐다. 요리천재중 김재중, 영원한 마린보이 박태환, 국민 트롯여신 송가인이 어머니와 함께 가문의 비법이 담긴 필살 메뉴를 선보이며 어느 가족이 우승과 함께 메뉴를 출시하는 영광을 거머쥘지 주목을 끌었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날 송가인은 서울에서 6시간을 달려 자신의 고향인 진도에 도착한다. 부모님의 사랑이 담긴 보양식 한 상을 1차로 즐긴 송가인은 2차로 '아빠표' 마늘고추장 주물럭과 장어 주물럭을 즐기기 위해 마당으로 나섰다.

매콤하고 알싸한 고추장으로 담근 주물럭의 모습에 송가인은 "배가 안 고팠는데 배가 고플라 하네"라며 군침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아버지 옆에서 열심히 반응하는 송가인의 모습에 송가인 어머니는 "장어는 보양식이다. 많이 먹고 어디 가서 아프다는 소리 하지 마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지난회, 송가인을 위한 보양식을 준비하던 송가인 부모님은 "늘씬한 것도 필요없고, 건강한 것이 최고다. 살을 너무 빼 버리니까 짠해 죽겠다"며 딸을 향한 안타까움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 꽉 찬 스케줄로 인해 응급실에 다녀오며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많은 이들에게 걱정을 받은 송가인의 모습에 이연복은 "부모님은 자식 아프다는 말이 제일 가슴 아프다"며 부모의 입장에서 공감했다. 붐은 "지금은 치유가 다 됐냐"며 질문을 건넸고, 송가인은 "이제는 괜찮아졌다"고 전하며 건강을 챙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VCR로 돌아와, 송가인은 "아빠는 주물럭 장사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서울에서 이거 팔면 맛집으로 줄 서서 먹을 텐데"라며 칭찬하고, 송가인 아버지는 "내가 진도에서 돼지를 키워 갖고 양념해서 보낼 테니, 서울에서 니가 팔아라"라며 우스갯소리를 던졌다.

송가인은 "내가 언제 팔까? 나 노래하러 다녀야 되는데?"라며 어이없는 듯 질문을 건넸고, 송가인 아버지는 "주물럭 팔면서 노래를 불러라"라고 대답하며 사업을 구상하는 부녀의 모습을 보여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 시즌 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트롯 여제' 칭호의 걸맞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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