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송가인이 한복 여신의 단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송가인은 26일 인스타그램에 KBS1 '열린음악회' 출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안이 살짝 비쳐 보이는 상아색 한복을 입고 수원 화성행궁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밤하늘 아래 밝은 조명 빛을 받으며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찰떡 같이 잘 어울리는 한복과 센스 넘친 포즈로 신비로우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8월 신곡 '사랑의 맘보'를 발매했다. 

그는 지난 12일 데뷔 13주년을 맞았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