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208(3) 명
  • 오늘 방문자 4,207 명
  • 어제 방문자 9,413 명
  • 최대 방문자 11,024 명
  • 전체 방문자 1,087,214 명
  • 전체 회원수 791 명
  • 전체 게시물 131,744 개
  • 전체 댓글수 328 개
연예계소식

송중기, 천우희와 불편한 동침…"저희 방 하나 필요한 사이 아냐" (마이 유스)[종합]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7

본문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송중기와 천우희가 한 방에서 자게 됐다. 

12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에서는 바닷가를 걷다가 넘어진 성제연(천우희 분)을 선우해(송중기)가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제연이 넘어지며 비명을 지르자, 선우해는 "고라니가 바다에 있냐"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선우해가 성제연에게 다가가자, 성제연은 "오지마라. 모른 척 해라"라며 민망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선우해는 웃음을 터뜨렸다. 

두 사람은 바다를 바라보며 함께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성제연은 선우해의 팔찌를 기억하며 언급해 선우해를 놀라게 했다. 

성제연은 팔찌를 기억하냐는 선우해의 물음에 "기억하지. 이거 보고 너인 것을 알았다"라고 답했다. 

함께 걷는 도중 선우해는 성제연에게 "너 아직 나 어색하냐. 촬영 내내 계속 붙어 있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성제연은 "잊을 만 하면 죄책감이 든다. 괜한 일에 너를 끌어들인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성제연의 말을 들은 선우해는 "이 시간부로 버려라. 필요 없는 단어 같다. 가다가 또 넘어지지 마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성제연이 넘어지는 장면을 흉내내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또 "잘 자"라며 인사를 건네 설렘을 더했다. 

다음날 촬영 장소로 정해졌던 땅의 주인과 갈등이 생겨 촬영에 차질이 생기자, 선우해는 홀로 남게 됐다. 이후 성제연 역시 배편에 문제가 생겨 촬영 장소에 남아 선우해의 작업을 돕게 돼 두 사람은 단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잘 곳을 찾던 두 사람은 남은 방이 하나밖에 없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에 성제연은 "저희 방 하나 필요한 사이 아니다. 방 두 개 줘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선우해는 성제연에게 방을 양보하려 했지만, 다른 숙소도 모두 방이 없어 결국 두 사람은 한 방에서 잠을 청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함께 불을 피우며 대화를 나눴고,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선우해는 "나는 누가 내 얘기 들어주고, 괜찮냐고 물어 주는 현장이 처음이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6,200 / 1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