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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남편, 전처와 하룻밤…여직원 때문에 다툼→이혼 얘기 나오자 둔기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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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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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JTBC '사건반장'에 남편의 이중적인 행동으로 고통받는 5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5년 연애 후 재혼한 남편과 사실혼 관계로 지내던 제보자는 남편이 사사건건 자신을 전처와 비교하자 갈등을 겪었다. 남편의 지갑에서 전처의 사진을 발견한 제보자는 부부 싸움을 벌였고, 한 달간의 냉전 중 남편의 외박까지 이어졌다.

남편의 휴대전화를 확인한 결과, '괜히 문제 만들지 말자'라는 전처의 메시지를 통해 남편이 전처와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제보자는 남편의 사과를 받아들여 일단락되었다.

/JTBC '사건반장'

이후 부부는 함께 식당을 운영하게 되었는데, 남편은 새로 고용한 40대 여성 직원에게 지나치게 친절하게 굴었다. 매출 확인만 하고 돌아오던 평소와 달리, 해당 직원이 온 뒤로는 계속 가게에 머물며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에 제보자가 불만을 토로하자 남편은 핑계를 대며 오히려 화를 냈고, 이혼 얘기가 나오자 둔기로 위협하며 "재산 모두 내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에 대해 양지열 변호사는 "사실혼 관계라도 실제 혼인과 똑같이 인정된다. 이혼에 따른 위자료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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