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결혼·이혼설 재차 해명 "속도위반·아이 있는 줄"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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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결혼, 이혼설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8일 유튜브 채널 '근본채널'에는 '이시안의 천국도를 같이 가고 싶은 슈퍼주니어 멤버는?ㅣ신동의 동동포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시안은 "한잔해서 하는 말인데, 결혼하시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은 "이혼했다. 양육권을 뺏겨서 제가 다달이 돈을 주고 있다"고 농담했다. 이어 "그때 당시 결혼하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방송에서 얘기했는데 결과가 안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헤어진 기사까지 다 나갔는데 그쪽은 잘 안 봤다. 당시 연예인들이 혼전 임신해서 결혼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많은 분이 '속도위반했구나, 아이가 있구나'라고 오해했던 거 같다"고 해명했다.
그는 "어머님들이 자꾸 만나면 옆에 누나든 스타일리스트가 있으면 '와이프냐'고 물어보고 '애 잘 크고 있냐'고 물어보더라. 처음에는 아니라고 해명했는데 그러면 또 다 설명해야 하더라"라며 "문제가 됐던 건 또 다른 연애 기사가 나서 이혼했다고 생각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신동은 "일파만파 커지니까 지금은 '에라 모르겠다' 싶다. 지금은 솔로다. 강아지 양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동은 지난 2010년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당시 공개 연애 중이던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당시 신동은 "양가 부모님께 아직 결혼하겠다고 말씀을 못 드렸다"며 "아직 가진 게 없고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많이 유명한 것도 아니지만 이 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말씀드리면 다음 주(녹화일 기준)에 상견례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에게 영상 편지로 "영원히 나와 함께 행복해 주겠니? 나랑 결혼해 주라"라고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하지만 신동은 프러포즈 이후 2013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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