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욕, 0표 No" 24기 옥순, 미스터 김에게 데이트 선택 제안('나솔사계')[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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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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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옥순은 역시나 불굴의 아이콘이었다.
1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지난주 이어 슈퍼 데이트권에서도 만족하지 못한 24기 옥순이 철두철미하게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미스터 권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오히려 미스터 권의 마음은 23기 옥순에게로 더 강렬해졌다.
돌아온 24기 옥순을 기다린 건 미스터 나였다. 지난주 거의 분량 실종에 가까웠던 그는 이번 회차에서 솔로 여성과 남성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여유롭게 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러나 틈을 놓치지 않고 그는 24기 옥순에게 "네가 마음에 든다"라며 진지하게 돌직구를 던졌다. 윤보미와 데프콘은 “24기 옥순이 지칠 타이밍에 저렇게 와서”라며 깜짝 놀랐다.
한편 미스터 김은 23기 순자의 거절을 받아들인 후 24기 옥순과 대화를 하며 첫인상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24기 옥순은 재빨리 "저에게 데이트 권을 써주실 수 있냐"는 질문을 던져 답을 구했다.
데프콘은 "미스터 나에게 집중 좀 해 보지"라며 아쉬워했다. 24기 옥순은 “뭔가 남자가 또 선택할 거 같았다. 그랬더니 흑화했다. 0표를 또 받을 수 없었다. 미스터 김님이 첫인상 픽이라, 대화를 해 봤다”라면서 “승부욕이 있는 거 같다. 나 그래도 24기 옥순인데 0표는 못 받는다”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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