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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슬기, 1000억 건물주 의사 딸인데…"짝사랑 연기만 세 번째" ('우주메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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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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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조준원 기자



성형외과 의사 아버지를 둔 배우 신슬기가 의사 캐릭터로 변신한다.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송현욱 감독과 배우 최우식, 정소민, 배나라, 신슬기, 서범준이 참석했다. 

'우주메리미'는 50억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슬기는 김우주를 짝사랑하는 모태솔로 가정의학과 전문의 윤진경으로 분한다. 그는 최우식과의 호흡에 대해 "뭘 쳐도 기가 막히게 받아주는 배우다. 매 순간 어떻게 연기해도 다 받아주는 걸 보고 본받고 싶었고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짝사랑 연기만 이번이 세 번째인데 이번에는 결이 다르다. 울고 웃고 절망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슬기 아버지는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원장으로, 강남구 신사역 부근에 위치한 '신용호 타워' 건물 소유주다. 매매가는 1000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신슬기 가족은 90억원대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주메리미'는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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