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결혼 5개월만 경사 “백수→취업 성공” ♥정영림이 복덩이네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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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취업에 성공했다.
9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울산 방송국에서 지역 인기 프로그램 단독 MC를 맡아 첫 출근하는 심현섭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심현섭은 "울산 정착하면 뭘 먹고살아야 하나 싶었다. 영림이 출근하면 낮에 소파에 널브러져 있는 백수였다. 그러던 찰나에 복이 굴러 들어온 거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영림은 "오빠가 고생이 많다"며 "엄마 아빠는 평소에도 '울산시대'를 보시니까 (소식 듣고) 엄청 좋아하셨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결혼하고 잘 됐네"라고 말했다.
정영림은 심현섭 취직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가지 솥밥과 어묵탕을 준비했다. 정영림은 능숙한 요리 실력으로 근사한 한상을 완성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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