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하루, 달걀 콘셉트 우주복 입고 귀여움 폭발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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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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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땅 위에서 접영하기 스킬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 589회는 ‘우리들의 원더풀 데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맘 우혜림,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했다.
이날 심형탁은 하루에게 하얀색과 노란색이 섞인 달걀 프라이 콘셉트의 우주복을 입히고, 노란색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줬다. 무릎 보호대까지 한 하루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심형탁은 하루의 배밀이를 위해 안정적인 자세로 포복 시범을 보이며 거실 바닥을 기어갔다. 그러자 하루가 두 팔에 힘을 주고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하루가 몸통을 팔딱팔딱 튕기며 앞으로 전진하자, 심형탁은 “배밀이를 안 하고 버터플라이(접영)를 바로 해?”라며 깜짝 놀랐다.
한편, 육아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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