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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심형탁 子 하루, 첫 걸음마 연습+수영 대성공…"수영 선수 시켜야하나"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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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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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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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아들 하루가 첫 입수에 뛰어난 수영 실력을 보여줬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심형탁 아들 하루의 걸음마 연습과 첫 수영 장면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심형탁의 아들 하루의 성장기록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이 하루를 위해 준비한 것은 바로 거울 놀이. 심형탁이 거울을 보여주자, 하루는 미소를 지으며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빤히 응시했다.

이어 심형탁은 하루와 거리를 두고 거울을 놓은 뒤, "더 가까이에서 네 얼굴을 보고 싶으면 앞으로 와 봐라"고 말했다. 그러자 하루는 열심히 기어가 거울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이날 심형탁은 하루를 위해 걸음마 장난감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이 준비한 걸음마 장난감은 걷는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장난감이라고 알려졌다. 장난감을 조립한 심형탁은 하루가 도라에몽 모형에 관심을 가지자, 신기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슈돌'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하루는 결국 천천히 몸을 움직이다가 앞으로 걸음을 내딛어 감동을 줬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수홍은 "하루가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라며 칭찬했다. 심형탁은 인터뷰를 통해 "오늘 처음 걸어봤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게 정말 감동이었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걸음마를 뗀 후 하루가 이유식을 먹는 모습도 공개됐다. VCR로 하루가 이유식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심형탁은 "귀엽다"며 감탄하더니 "저는 '슈돌'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는 게 제가 (하루의) 저 모습을 지나칠 수 있지 않냐. 그런데 그것을 잡아서 보여주니까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슈돌' 방송 화면. 사진=KBS 2TV

이후 하루가 처음 수영장에 가는 장면이 방송에 담겨 관심이 집중됐다. 하루와 심형탁이 방문한 곳은 아기 전용 수영장. 두 사람은 수박 옷을 맞춰 입어 귀여운 '부자 케미'를 보여줬다. 

목 튜브를 착용하고 처음으로 입수한 하루는 발장구를 치며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줬다. 수영장 직원은 하루의 수영 장면을 보고 "진짜 잘하는 거다. 보통 첫날은 발차기를 안 하고 가만히 긴장 상태로 도는 아기들이 많다"라며 감탄했다. 또 방향 전환까지 선보이며 수영 잠재력을 보여줬다. 심형탁은 "수영 선수를 시켜야 할까 보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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