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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쌍둥이 임신’ 오초희, 40대 노산 우려에 “걱정보다 응원해달라”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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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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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오초희가 노산 임신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걱정보다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7일 오초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40대 임신, 정말 늦은 걸까요?”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오초희는 “요즘 제 주변에서 결혼 소식, 임신 소식이 쏟아져요. 최근 들어 ‘나도 임신했어!’라는 말이 너무 익숙해질 정도로 임신 동지들이 많이 생겼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근데 한편으론 ‘노산’, ‘40대에 괜찮아?’, ‘너무 늦은 거 아니야?’ 이런 말도 참 많이 들리더라”며 “하지만 전 이렇게 생각해요. 20, 30대엔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고 그만큼 충분히 쌓아왔기에 40대의 임신과 육아는 오히려 마음의 여유가 있고 더 단단하게 아기를 맞이할 수 있는 나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오초희는 “그러니까 걱정보다는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초희는 지난해 5월 변호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8월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으나, 4주 만인 9월 일란성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당시 오초희는 “40살의 제가, 다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찾아온 이 두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소중한 선물이에요”라며 “이제부터는 두 배로, 아니 열 배로 더 감사하며 살아가려 합니다”라고 말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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