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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생일날 카드 도난” 전혜빈, 발리서 1500만원 피해…“10분 만에 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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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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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발리 여행 중 신용카드 도난 피해를 당한 사실을 직접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전혜빈은 1일 자신의 SNS에 “이 지역에서 카드 도난 당해서 1500만 원 긁힘”이라며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어 “조심하세요. 우붓 시내에 계신 여러분, 곧 여행하실 분들도”라며 발리 우붓 지역 지도를 캡처해 함께 공개했다.

그는 “카드를 잃어버린 지 불과 10분 만에 벌어진 일”이라며 당시의 당혹스러운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순식간에 발생한 피해 사실에 팬들은 놀라움과 함께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배우 전혜빈이 발리 여행 중 신용카드 도난 피해를 당한 사실을 직접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SNS
특히 이번 여행은 단순한 휴양이 아닌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전혜빈은 아들의 생일이자 자신이 엄마가 된 지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발리를 찾았던 것. 하지만 뜻밖의 사건을 겪으며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순간을 맞게 됐다.
누리꾼들은 “생일날 이런 일을 당하다니 너무 안타깝다”, “해외 여행할 때 진짜 조심해야겠다”, “10분 만에 1500만 원 긁혔다니 믿기지 않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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