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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라이즈→엔시티 위시, 접전 끝에 승부차기 4강 진출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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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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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아육대' 승부차기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선 승부차기에 도전하는 아이돌 그룹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부터 8일까지 3부작으로 방송되는 이번 추석 특집 '2025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총 61개 팀, 374명의 아이돌이 출연해 권총 사격, 육상, 씨름, 승부차기, 댄스스포츠 등 다채로운 종목에서 승부를 펼친다.

이날 승부차기는 키커 2명과 골키퍼 1명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캐스터로 등장한 이창섭은 "차는 사람과 막는 사람은 부담스럽겠지만, 지켜보는 입장에선 이만한 재미가 없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첫 대결로 만난 클로즈유어아이즈와 라이즈는 경력 대결로도 이목을 끌었다. 클로즈유어아이즈 서경배는 태권도 9년, 배구 7년 등 여러 운동을 섭렵했고, 라이즈 성찬은 논현동 레반도프스키라고 불릴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가진 재원이었다.

첫 실축은 라이즈의 발 끝에서 나왔으나, 치열한 선방 대결이 펼쳐졌다. 마지막 키커로 나선 클로즈유어아이즈 전민욱이 실축하며 라이즈가 4강으로 향했다.

이븐과 나우즈도 승부차기의 상대로 마주했다. 양 팀 모두 선방과 득점을 반복하며 나우즈가 3:2 승리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를 지켜보던 조나단은 "내가 내려가서 위로해주고 싶을 정도다"라며 이븐의 탈락에 가슴 아파했다.

아홉과 루시도 맞붙었다. 루시의 최상엽은 최근에도 꾸준히 풋살을 할 정도로 축구에 진심이었고, 신예찬 또한 캐논슛으로 아홉의 골망을 갈랐다. 아홉은 4번의 슈팅 중 3번을 최상엽에게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고, 루시의 조원상의 슛이 득점으로 이어지며 루시가 4강으로 향했다.

제로베이스원과 엔시티 위시도 준결승을 향한 길목에서 만났다. 각각 한 번의 실축 이후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던 두 팀은, 각 골키퍼 차례까지 진행했다. 특히 왼발잡이로 알려졌던 엔시티 위시의 사쿠야가 오른발로 슛을 성공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아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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