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일본 EP 타이틀곡 ‘어떡하지’ MV 티저…아날로그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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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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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i-dle (아이들)이 아날로그 감성 티저를 선보였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9월 26일 일본 EP 'i-dle'의 타이틀곡 '어떡하지 (どうしよっかな)'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연은 캐리어 가방과 함께 버스에서 내린 후 한적한 마을에 들어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빈티지한 색감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마지막에는 노란 배경 위에 타이틀곡명과 앨범 발매일이 등장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전날 아이들은 일본 EP 발매에 앞서 지난해 역주행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정규 2집 '2의'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일본어 버전 음원을 먼저 공개해 현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타이틀곡 '어떡하지(どうしよっかな)'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아이들이 리브랜딩 후 처음 발매하는 일본 EP 'i-dle'에는 타이틀곡 '어떡하지(どうしよっかな)'를 비롯해 신곡 '사랑할 수 없었던 세계에 영원히 안녕 (愛せなかった世界へ永遠にじゃあね)', 'Invincible', 그리고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퀸카 (Queencard)' 일본어 버전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아이들의 일본 EP 'i-dle'은 오는 10월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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