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가을, 흘러내린 니트에 ‘어깨선 예술’ 시크한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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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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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가을이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을은 29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H&M 성수 오픈 기념 행사(A New Experience in Seongsu)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트와이스 미나, 엔믹스 설윤, 아이브 가을, 청하, 아일릿 윤아, 킥플립 민제, 동화, 쿠기, 그레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토월에 선 가을은 어깨를 살짝 드러낸 블랙 니트에 워싱 데님 롱스커트를 매치해 고혹적인 가을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니트의 루즈한 실루엣과 언밸런스한 스커트 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시크한 매력을 완성했다.
또한 가을은 금발의 웨이브 헤어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특유의 우아한 표정으로 포토월을 빛냈다.



오픈 기념 행사에서는 패션과 문화를 넘나드는 특별한 협업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디자이너 글렌 마틴스(GLENN MARTENS)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가을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성수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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