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2026 시즌 그리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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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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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2026 시즌 그리팅 '아틀리에 아이브(ATELIER IVE)'를 출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Z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그룹 아이브(IVE)가 다가오는 2026년을 팬들과 함께 맞이하기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6 시즌 그리팅 '아틀리에 아이브(ATELIER IVE)'의 출시 소식을 알리며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전 세계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시즌 그리팅의 타이틀인 '아틀리에 아이브'는 '아이브의 작업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에서 아이브 멤버들은 자신들만의 아기자기한 공방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뜨개질을 하거나 리본을 묶는 등 소품을 활용하여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들의 손길이 닿은 듯한 작업실의 모습은 팬들에게 '아이브의 작업실에 초대된' 듯한 특별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 콘셉트는 아이브 멤버들의 섬세하고 예술적인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포근한 겨울 감성, 아이브의 완벽 비주얼 케미스트리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포근한 겨울의 무드가 물씬 풍긴다. 멤버들은 부드러운 쿠션을 끌어안거나, 다 함께 모여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브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과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어우러져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차가운 겨울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듯한 아이브의 모습은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기분 좋은 설렘을 더하기에 충분했다. 아이브는 이번 시즌 그리팅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깊어진 감성을 선보였다.
이번 아이브 시즌 그리팅은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알찬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2026년 한 해를 아이브와 함께 계획할 수 있는 데스크 캘린더와 다이어리 등 실용적인 아이템은 물론, 아이브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접지 포스터와 다양한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만날 수 있는 미니 브로슈어가 포함된다. 여기에 아이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특별 제작된 키링까지 더해져 다이브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아이브의 2026 시즌 그리팅은 지난 19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펼치며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아이브는 아시아, 유럽, 미국,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를 방문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데뷔 이후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휩쓸며 '아이브 신드롬'을 일으킨 아이브의 글로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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