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힙한 매력을 뽐냈다.

안유진은 지난 11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아이브의 월드투어 서울 공연 비하인드가 담겼다. 안유진은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에 파란색 오버 사이즈 패딩 점퍼를 살짝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힙한 분위기에도 안유진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SO PRETTY”, “솔로곡도 너무 좋아”, “퀸 유진”,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있어” 등 반응을 보였다.

안유진이 소속된 아이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개최했다. 공연에서 안유진은 묵직하고 웅장한 팝 사운드의 미공개 솔로곡 '포스(Force)'를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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