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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나…新 '로코 퀸' 탄생 [MD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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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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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안은진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나쁜엄마', '연인'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이 빛을 발한 것. 안은진이 로맨틱 코미디 장르까지 접수하며 신흥 '로코 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다. 첫 회 4.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로 시작한 이 작품은 6회에서 5.9%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안은진은 극 중 마더TF팀 위장취업녀 고다림 역을 맡았다. 고다림은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회사에서 키스만 하고 헤어진 전 썸남 공지혁(장기용)을 만나게 된다.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여주인공, 이를 둘러싼 오해와 엇갈림, 남녀 주인공 사이의 긴장감이 작품의 재미를 한층 살려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키스는 괜히 해서' 안은진, 장기용/SBS

안은진은 여주인공 고다림을 사랑스럽게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공지혁을 좋아하면서도, 잘릴까 두려워 진심을 털어놓지 못하는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전날 방송된 6회에서는 취중진담으로 공지혁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이 공개됐다. 고다림은 공지혁에게 "저는 흔들린다구요. 혼자", "잘해주지 마요. 저도 딱 오늘까지만 흔들릴게요"라며 진심을 털어놨다. 안은진은 고다림 그 자체로 분해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반응도 나온다. 앞서 안은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추민하, '나쁜엄마' 이미주, '연인' 유길채, '다 이루어질지니' 이미주 등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난 바 있다. '키스는 괜히 해서' 고다림으로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 안은진에게 "너무 사랑스러워", "이렇게 귀여웠나"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안은진의 활약이 기대되는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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