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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장기용과 대본에 없는 키스신 요구"..'키스는 괜히해서'!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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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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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서 안은진이 장기용과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에서 키스신을 추가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이 방송됐다.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이 ‘my 스타’로 출동, 두 사람은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호흡을 맞추기 때문.

그 사이 장기용은 먼저 식당에 도착했다. 장기용은 선배 김광규, 이서진에 대해 “지나가다가도 뵌 적 없어 초면이라 설렌다”며 “비가 오니 첫사랑 만나는 기분이다 설렌다”며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침내 장기용과 만났다. 김광규는 "장기용 너무 스타라 긴장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했다"며 흡족, "군대 제대한지 2년이 지났다"는 말에 김광규는 직업군인 출신임을 밝혔다. 김광규가 "등록금이 없어서 국방부 지원받았다"고 하자 이서진은 "등록금만 없었나 더 중요한건 공부였을 것"이라며 폭소, 안은진은 "톰과 제리 케미 부부같다"며 웃음지었다.

속전속결로 이서진과 김광규를 향해 애정이 가득 담긴 애칭을 지어주며 폭풍 친화력을 발휘하기도. 안은진은 “사실 세계관 무너지지 않게 선배님이라 불렀다”고 하자 이서진은 “매니저한테 선배는 좀”이라 말했고, 김광규는 “이씨랑 김씨 어떠냐, 김형 이형도 있다”며 쏘쿨하게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광규는 “키스신 안 해본 입장에서, 대본에 없는 키스신 요구한 적 있나”며 기습질문,안은진은 “제가 한번 해본적 있다”며 “흐름보고 키스신 있으면 기용이한테 물어봐 그 장면에서 입맞춤 들어가면 더 좋을거 같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비서진’은 기존 토크쇼 형식에서 벗어나, 스타의 하루를 함께하며 민낯과 속내를 끌어내는 리얼 로드쇼형 예능이다. 이서진과 김광규가 매니저로 활약하며 게스트의 일상에 밀착,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방송화면 캡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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