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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야근할 줄 알았는데" 이준, 패배요정 딛고 '당일퇴근 합류'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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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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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준이 패배요정을 딛고 당일퇴근에 합류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당일퇴근 특집 여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딘딘은 멤버들 중 가장 처음으로 당일 퇴근을 확정지으며 동시에 저녁식사도 확보했다. 딘딘에 이어 조세호, 문세윤이 저녁식사를 확정지었다.

딘딘은 저녁식사 장소까지 가서 저녁을 먹고 갈지 안 먹고 갈지 정하겠다고 했다. 주종현PD는 저녁식사 메뉴는 오리 숯불구이라고 알려줬다.

딘딘은 당일퇴근이 결정된 심정에 대해 "복잡하다. 당장 내려서 가고 싶은데 이게 약간 애매하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딘딘에게 "너 스스로를 의심하지 말라"고 했다. 

딘딘은 멤버들에게 오리만 먹고 가겠다고 말했다.

딘딘은 오리고기를 먹은 뒤 갑자기 한남동 화장실에 가겠다면서 이제 퇴근을 하겠다고 신호를 보냈다.

저녁식사 복불복에서 패배한 김종민, 이준, 유선호는 딘딘이 간 자리를 노렸다.

이에 딘딘과 세 명의 멤버가 가위바위보를 해서 딘딘과 같은 것을 내는 사람이 식사에 합류하기로 했다.

딘딘은 주먹을 내겠다고 하더니 약속을 어기고 보자기를 냈다. 이준과 유선호가 주먹을 낸 가운데 김종민만 보자기를 냈다. 

김종민은 딘딘을 향해 "네 말을 믿을 것 같니"라고 하면서 딘딘이 먹던 자리에 착석해 오리고기를 먹었다.

딘딘은 이준의 망연자실한 얼굴을 보더니 부추와 오리알, 된장찌개까지 넣어 즉석으로 볶음밥을 만들어줬다. 조세호는 딘딘을 두고 집에 갈 때 되니까 착해진다고 말했다.

딘딘이 퇴근한 후 나머지 다섯 멤버는 여의도 KBS로 향해 당일 퇴근을 위한 미션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룰 설명을 듣던 중 딘딘의 전화가 걸려오자 "임철 때문에 이게 뭐야", "진짜 꼴보기 싫다"고 짜증을 냈다.

딘딘은 영상통화를 하더니 휴대폰 화면으로 촬영을 보겠다고 했다.

멤버들은 얼굴 스티커, 후진 스티거가 붙어 있는 주사위를 던져서 도착지까지 먼저 가야 했다. 

문세윤은 얼굴 스티커가 세 번이나 나오는 행운으로 당일 퇴근을 확정짓고 환호했다. 문세윤에 이어 이준이 패배요정의 굴욕을 벗고 당일 퇴근을 확정지었다.

조세호는 얼굴 스티커가 한 번도 안 나왔지만 다음 미션을 통과하며 마지막 당일 퇴근자가 됐다. 
​​​​​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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