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295(4) 명
  • 오늘 방문자 12,658 명
  • 어제 방문자 14,768 명
  • 최대 방문자 17,274 명
  • 전체 방문자 1,452,847 명
  • 전체 회원수 799 명
  • 전체 게시물 180,905 개
  • 전체 댓글수 329 개
연예계소식

'얄미운 사랑' 이정재 "형사 이미지에 외제차 못 타" 억울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

본문

tvN '얄미운 사랑'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얄미운 사랑' 이정재가 형사 이미지에 외제 차를 타지 못한다며 억울해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는 임현준(이정재 분)이 출연한 드라마 '착한형사 강필구'가 초대박이 나면서 새 인생이 펼쳐졌다.

그는 영화과 학생의 끈질긴 부탁으로 독립영화에 먼저 출연했고, 영화의 확장판인 드라마까지 캐스팅됐다. 감독의 깐깐한 코치에 임현준이 힘들게 촬영을 마친 뒤 두 사람의 사이가 틀어지나 싶었지만, 이 작품 덕분에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것. 임현준이 수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었고, '스타덤'에 올랐다. 그가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이제 오래도록 여러분 곁에서 잊히지 않고 아주 길게 연기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하면서 눈물을 훔쳤다.

tvN '얄미운 사랑' 화면 캡처

그러나 임현준은 '착한형사 강필구' 속 이미지 그대로 살아야 하는 현실에 직면했다. 멋진 외제 차를 구입했지만, 탈 수 없는 신세가 돼 버렸다고. 소속사 대표가 "이거 타고 나가게? 보는 눈 많잖아"라며 걱정하자, 임현준이 "시동 한번 걸어본 거야! 내 돈으로 샀는데, 왜 난 마음대로 차도 못 타는 거야!"라면서 억울해했다. 또 "이제 난 재벌 2세나 잘나가는 의사, 변호사 역할을 해줘야 해! 허구한 날 가난한 형사 역만 연기하니까, 이제 사람들이 날 나로 안 봐! 형사 강필구로 보는 거지"라고 재차 속상함을 내비쳤다.

한편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배우 임현준(이정재)과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 위정신(임지연)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llll@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1,715 / 13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