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손예진 “박찬욱 감독이 팥을 콩이라 해도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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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손예진이 박찬욱 감독을 향한 강한 믿음을 전했다.
손예진은 9월 2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출연 소감 등을 밝혔다.
이날 손예진은 "7년 만에 영화로 인사를 드려 긴장된다"고 신작을 내보이는 소회를 전했다.
또, 박찬욱 감독 작품에 출연한 것에 대해 "박찬욱 감독님이 '이건 팥인데, 콩으로 연기해'라고 하셔도 '네, 알겠습니다' 할 믿음이 있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오는 24일 개봉하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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