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드레스 보석 떨어지면 물어내야 돼”…이서진 ‘주눅’(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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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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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김광규가 배우 엄지원의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도왔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질한 매니저 비서진’에는 엄지원의 매니저가 된 이서진, 김광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광규는 차가 막혀 20분 지각으로 업무를 시작했고, 이서진은 홀로 엄지원이 메이크업 받기를 기다리며 업무 메뉴얼을 확인했다.
메이크업이 끝난 뒤 우여곡절 끝에 드레스숍에 도착한 엄지원은 이서진과 김광규에게 드레스를 골라달라고 부탁한다. 엄지원은 드레스를 들고 무게에 놀라는 두 사람에게 “보석 떨어지면 회사에서 변상해야하는 거 알지?”라고 물었고, 김광규와 이서진은 두려워하며 보석 없는 드레스를 고르자고 말했다.
엄지원은 이서진과 김광규가 선택한 드레스에 자신이 선택한 드레스까지 총 6벌을 입어보기로 했다.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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