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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엔믹스ㆍ투어스ㆍ배진영ㆍ장민호ㆍ이브ㆍ소란 [이번주 뭐 들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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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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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가요팀] 10월 셋째주(10월 13일 ~ 10월 19일)에는 그룹 엔믹스와 투어스, 가수 장민호가 새 앨범을 내고 컴백했다. 그룹 씨아이엑스(C.I.X) 출신 배진영과 이달의소녀 출신 이브의 신보도 있었다. 밴드 소란은 3인 체제 마지막 앨범을 내고 팬들과의 추억 쌓기에 나섰다.

◆ 엔믹스 -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 (발매일 10월 13일)

엔믹스의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블루 밸런타인'을 포함해 총 12곡이 담겼다. '필드'라 불리는 현실 세계에 머무르게 된 이야기를 다룬 '에프이쓰리오포'(Fe3O4) 시리즈가 종결되고 새 챕터를 여는 작품이다. 믹스토피아(MIXXTOPIA)를 향한 항해 중 '블루 밸런타인 스테이지'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다뤘다. 타이틀곡은 서로의 감정이 충돌한 지점, 차가워진 마음에 불을 피워내겠다는 바람을 담은 팝 곡이다.

김지하 - 실험적 사운드와 섬세한 감정선이 담긴 믹스팝의 진화형.
김한길 - 장르적 실험과 고퀄리티 프로덕션으로 그룹의 음악적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김진석 - 확실히 자리 잡은 믹스팝, 선명하게 드러난 그룹의 아이덴티티.

◆ 투어스 - '플레이 하드'(play hard) (발매일 10월 13일)

투어스의 미니 4집 '플레이 하드'에는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젊음과 열정을 모두 던져 전력으로 임하자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기타 이펙터 '오버드라이브' 톤을 활용해 상대방을 향한 과열된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댄스곡이다.

김지하 - 특유의 에너지와 성장을 함께 담아낸 웰메이드 앨범.
김한길 - 강렬한 사운드와 열정적 가사로 '젊음을 불태운다'는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구현.
김진석 - 한계까지 달리는 청춘의 에너지, 거침없는 질주가 느껴진다.

◆ 배진영 - '스틸 영'(STILL YOUNG) (발매일 10월 14일)

배진영의 미니 1집 '스틸 영'에는 타이틀곡 '라운드 앤드 라운드'(Round&Round)를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배진영의 변함없는 열정 '스틸(STILL)', 단단히 다져온 실력 '스틸(STEEL)', 젊음의 패기와 도전 정신 '영(YOUNG)', 초심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도전 '0'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밤의 순간을 세련된 사운드로 그려낸 얼터너티브 힙합 트랙이다.

김지하 - 완성도보다 이미지에 치중한 듯한 데뷔작.
김한길 - 변치 않는 음악적 열정과 새로운 음악색을 동시에 드러냈다.
김진석 - 장르 스펙트럼을 넓힌 새로운 도전, 이름값 증명한 솔로 행보.

◆ 장민호 - '아날로그 볼륨 1'(Analog vol.1) (발매일 10월 14일)

장민호의 새 미니앨범 '아날로그 볼륨 1'에는 타이틀곡 '한계령' 포함해 총 7곡이 담겼다. '첫 번째 헌정 앨범(1st Tribute Album)'으로 7080 시대를 풍미했던 명곡들 장민호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한 앨범이다. 타이틀곡뿐 아니라 '홀로된 사랑'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내 곁에 있어주'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그저 친구' '그날' 등이 수록됐다.

김지하 - 익숙한 멜로디에 장민호 특유의 감성이 더해진, 담백한 앨범.
김한길 - 아날로그 감성과 함께 포크·록·재즈까지 스펙트럼을 넓힌 앨범.
김진석 - 향수와 현재를 교차해 세대를 잇는 장민호의 기념비.

◆ 이브 - '소프트 에러 : 엑스'(Soft Error : X) (발매일 10월 15일)

이브의 디럭스 앨범 '소프트 에러 : 엑스'에는 타이틀곡 '엑스마키나'(Ex Machina)와 전작 '소프트 에러' 수록곡 5곡을 포함해 총 7곡이 담겼다. 전작에서 '감정의 오류'를 처음 인식한 순간을 노래했다면, '소프트 에러 : 엑스'는 그 오류를 멈추지 않고, 정의하지 않고, 조용히 들여다보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인간과 로봇 사이, 의식의 경계를 탐구하는 곡이다.

김지하 - 몽확적이지만 직관적인 사운드가 인상적.
김한길 - 솔로 여성 아티스트로서 독보적 색깔을 한층 강화했다.
김진석 - 가장 이브다운 진화, 아티스트로서의 성장 곡선.

◆ 소란 - '드림'(DREAM) (발매일 10월 17일)

소란의 새 미니앨범 '드림'에는 타이틀곡 '사랑한 마음엔 죄가 없다'를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소란의 3인 체제 마지막 기록이자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는 앨범이다. '이별'의 정서를 슬픔보다는 '존중과 감사'의 감정으로 풀어내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고자 했다. 타이틀곡은 미디엄 템포의 모던록을 기반으로 한 곡이다. 이별 이후의 자책보다는 '사랑했던 마음 자체를 긍정하자'는 메시지가 중심에 있다.

김지하 - 이별을 껴안은 듯한 마지막 인사. 소란스런 마무리.
김한길 - 밴드 특유의 생동감 있는 연주와 '꿈'이라는 주제로 지난 여정과 앞으로의 변화를 담담히 엮어냈다.
김진석 - 현실과 이상 사이에 놓인, 따뜻하고 현실적인 꿈의 온도.

[정리=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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