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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ㆍ크래비티ㆍ온앤오프ㆍ있지ㆍ플레이브ㆍ클로즈유어아이즈 [이번주 뭐 들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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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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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가요팀] 11월 둘째주(11월 10일 ~ 16일)에는 그룹 크래비티, 온앤오프, 있지, 플레이브, 클로즈유어아이즈 등이 새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멤버 전원이 중국인으로 구성된 보이그룹 엠빅은 데뷔 앨범을 내고 K팝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 엠빅 - '루코이에'(LUKOIE) (발매일 11월 10일)

엠빅의 첫 미니앨범 '루코이에'에는 타이틀곡 '링크 업'(Link Up)을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거미 형상의 꿈의 신 '루코이에'가 창조한 거짓된 꿈의 세계에서 다섯 소년이 연결되고 진실된 세상을 향해 여정을 시작한다는 서사가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다섯 소년들의 운명적인 첫 연결을 담아낸 댄스곡이다.

김지하 - 파워풀한 시도와 에너지는 확실. 다만 음악적 깊이나 트랙 간의 흐름 등은 아쉬움.
김한길 -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
김진석 - 불안과 위안이 공존하는, 엠빅표 몽환적 감성의 세계.

◆ 크래비티 -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Dare to Crave : Epilogue)' (발매일 11월 10일)

크래비티의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의 에필로그 앨범인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에는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피버'(Lemonade Fever)를 포함해 총 15곡이 담겼다. 정규 2집에서 드러낸 다양한 감정과 갈망을 '감각'으로 완성한 한 편의 이야기다. '레모네이드 피버' 외 '옥시즌'(OXYGEN) '에브리데이'(Everyday) 등을 새롭게 수록했다. 타이틀곡은 사랑에서 비롯되는 강렬한 설렘이 오감을 자극하는 것을 표현한 펑키 팝 트랙이다.

김지하 - 여유와 강렬함이 공존하는 사운드.
김한길 - 퍼포먼스형 트랙부터 감성 트랙까지 스펙트럼을 넓힌 정규.
김진석 - 진솔한 정체성을 곡마다 녹여낸, 크래비티의 성장기.

◆ 온앤오프 - '언브로큰'(UNBROKEN) (발매일 11월 10일)

온앤오프의 미니 9집 '언브로큰'에는 타이틀곡 '풋 잇 백'(Put It Back)을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스스로 가치를 창조하는 존재로서 온앤오프의 본질을 되찾기 위한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펑크와 레트로 신스 팝이 결합된 댄스 곡이다. 흔들림 없이 자신을 지키고 나아가겠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김지하 - 고유의 에너지는 여전. 훅과 멜로디 면에선 최근 보여준 강점이 다소 희석된 듯한 느낌.
김한길 - 강렬한 메인 트랙과 감성적인 수록곡의 균형감이 돋보이는 앨범.
김진석 - 깨지지 않는 정체성을 향한 굳건한 다짐, 온앤오프의 새 전환점.

◆ 있지 - '터널 비전'(TUNNEL VISION) (발매일 11월 10일)

있지의 새 미니앨범 '터널 비전'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터널 비전'을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몰입'을 키워드로 한층 깊어진 서사와 풍성한 음악 장르, 유기적인 흐름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터널 비전 속 과열된 감각과 차단 사이, 두 극단을 위험하게 넘나들며 스스로 선택한 몰입에서 나만의 속도로 빛을 쫓아가겠다는 메시지를 풀어낸 힙합 댄스 곡이다.

김지하 - 장르를 넘나드는 실험적 사운드가 인상적.
김한길 - 성숙한 사운드로 풀어낸 새로운 변신작.
김진석 - 있지 표 실험적인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 몽환적인 '녹턴(Nocturne)'도 추천.

◆ 플레이브 - '플뿌우(PLBBUU)' (발매일 11월 10일)

플레이브의 새 싱글 앨범 '플뿌우'에는 타이틀곡 '뿌우'(BBUU!)를 포함해 총 3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캐치한 알앤비(R&B) 리듬 위에 귀여운 가사가 어우러진 이지리스닝 트랙이다. 뽀뽀하는 입술의 모양을 연상시키는 의성어 '뿌우'는 안무 포인트로 활용돼 곡의 재미를 배가했다.

김지하 - 듣는 재미가 있는 곡들.
김한길 - 간결한 구성 속에서도 감정선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김진석 - 귀여운 감성으로 확장된 스펙트럼, 한 편의 동화 같은 매력.

◆ 클로즈유어아이즈 - '블랙아웃'(blackout) (발매일 11월 11일)

클로즈유어아이즈의 세 번째 미니앨범 '블랙아웃'에는 타이틀곡 '엑스'(X)와 '에스오비'(SOB), '엑스'의 영어 버전을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한계를 깨뜨리고 끝없이 질주하는 이들만의 성장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 '엑스'는 두려움과 한계를 깨뜨리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의지를 담은 알앤비/댄스 곡이다. '에스오비'는 거침없는 자신감과 카리스마를 대담하게 풀어낸 곡으로, '나처럼 되고 싶어서 울게 될 거야'라는 도발적인 자신감을 '울다'라는 의미의 단어 'SOB'로 강렬하게 표현했다.

김지하 - 알앤비와 하우스 기반의 사운드로 그룹의 확장을 보여준 앨범.
김한길 - 묵직한 비트와 차갑게 깔리는 보컬이 어두운 감정선을 강렬하게 밀어붙인다.
김진석 - 소년에서 남자로, 자신감과 야망이 물씬 느껴진다.

[정리=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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