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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뜸했던 김소은, 새출발 알렸다...매니지먼트S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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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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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장민수 기자) 배우 김소은이 매니지먼트S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매니지먼트S는 10일 "배우 김소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겸비한 김소은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오랜 시간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진정성과 잠재력을 입증해온 배우인 만큼, 앞으로 드라마, 영화, OTT,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며 행복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2005년 MBC 드라마 '자매바다'를 통해 데뷔한 김소은은 KBS2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를 통해 주목받았다. 이후 MBC '밤을 걷는 선비', SBS '우리 갑순이',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드라마와 영화 '소녀괴담' '현기증' '사랑하고 있습니까' '유포자들' 등에 출연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1', SBS Plus '트렌드 레코드 시즌2', 동아TV '리뷰 다이어리' 등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그러나 본업인 배우로서는 지난 2022년 '유포자들'이 마지막이다. 이번 전속계약 체결을 계기로 더욱 활발히 연기를 선보이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매니지먼트S에는 배우 김재영, 김주리, 이화영, 정준환, 차민지, 모델 한호현 등이 속해 있다.

 

사진=MHN DB, 매니지먼트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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