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240(7) 명
  • 오늘 방문자 535 명
  • 어제 방문자 6,781 명
  • 최대 방문자 8,785 명
  • 전체 방문자 1,029,987 명
  • 전체 회원수 791 명
  • 전체 게시물 129,216 개
  • 전체 댓글수 328 개
연예계소식

'연예인 디스' 딘딘, 인생 바꾸려고 출연..."쉽지 않을 듯" (놀뭐)[종합]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4

본문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가수 딘딘이 인생을 바꾸려고 '놀뭐'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11일 열릴 '80s 서울가요제' 본선을 앞두고 딘딘이 솔라와 랄랄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솔라와 랄랄이 등장하자 하하는 가요제 준비 상황에 대해 물었고, 이에 솔라는 "선곡은 계속 고민해서 몇 개를 뽑아 왔다"라며 기대를 모았다. 

이후 하하는 이들을 부른 이유에 대해 이들과 함께 듀엣을 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낸 사람이 있다고 밝혀 기대감이 커졌다. 

이에 솔라는 함께 듀엣을 하고 싶은 사람으로 윤도현을 꼽으며 "(윤도현이) 대학교 때 저희 학교 교수님이었다. 나는 그때 실용음악과가 아니어서 '너무 만나 보고 싶다'고 했는데 만날 기회가 없어서 못 뵀다"라고 윤도현과 듀엣을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솔직히 말해서 설득력이 별로 없다. 그냥 대상 타고 싶은 거 아니냐"라며 솔라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딘딘이 등장하며 이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사람의 정체가 밝혀졌다. 

딘딘의 등장에 랄랄과 솔라가 반가움을 표하자 하하와 이이경은 이들이 딘딘은 언급하지 않았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딘딘은 "들어왔을 때 랄랄은 반가워했는데, 솔라는 표정이 되게 탐탁지 않았다"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딘딘은 랄랄, 솔라와 듀엣 결성을 원하는 이유에 대해서 "또래랑 이번에 무대를 하고 싶었다. 동년배랑. 그래서 두 분이 생각 났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딘딘이 이들에게 누구와 무대를 하고 싶었냐고 묻자 솔라는 윤도현과, 랄랄은 최유리와 함께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딘딘은 "나도야"라며 원픽이 우즈라고 밝혔다.

또 딘딘은 "인생을 바꾸러 나왔다"라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더니 "노래를 잘해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이미지가 바뀌지 않을까?'했는데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고백하며 위축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랄랄은 "너무 서정적이고 기교가 없다. 깔끔하다. 너무 좋았다"라며 딘딘의 노래 실력을 칭찬해 위로하여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사진=MBC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5,145 / 249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