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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이장우, ♥조혜원 놀랄 찐아빠 포스 “결혼도 안 하고 애 낳았어?” (시골마을2)[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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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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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골마을 이장우2’ 캡처
MBC ‘시골마을 이장우2’ 캡처
MBC ‘시골마을 이장우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장우가 새로운 보금자리인 강화도에서 추억을 쌓았다.

9월 30일 첫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2'에서는 강화도로 이사한 이장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직접 차를 끌고 강화도 교동도에 입성한 이장우는 "여기까지 안 들어와봤는데 초소가 하나 있다"며 민간입 출인 통제 구역 표지판을 맞닥뜨렸다.

교동도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초입 검문소에서 신분증을 확인해야 하는 상황. 긴장한 채 검문소를 지키던 군인에게 신분증을 넘긴 이장우는 "해병대 멋있다"고 말을 걸었다.

이장우의 얼굴을 확인한 군인들은 "연예인분 맞냐", "진짜 팬이다", "실물 진짜 잘생겼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이장우는 "이제 교동도 자주 올 것"이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장우가 교동도에서 머물 집이 공개됐다. 초록색 지붕이 매력적인 집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빌려준 것이라고.

마당 한 켠에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야외 주방이 있었다. 이장우는 "이 공간 너무 마음에 든다. 원래 야외에서 요리해야 한다. 그래야 기름이 안 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드넓은 거실에는 시골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소품들이 가득했다. 메인 장소가 될 주방에 들어선 이장우는 냉장고가 텅 비어있자 "내가 꽉 채워주겠다"며 팜유 왕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직접 캠핑 의자까지 챙겨온 이장우는 바다를 보며 "1차는 야외 평상에서 먹고, 2차는 실내에서 바비큐 굽고, 3차는 마당에서 커피 마시면 되겠다"고 철저한 먹계획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집이 하나 또 생긴 느낌"이라는 이장우는 "이런 집에서 살아보고 싶었다. 느낌이 어떨까. 바다 보이고, 밖에 주방 있고, 뷰 좋고, 새 소리 좋고, 공기도 좋다. 다 가진 집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동산리 마을의 풍어제에도 참여했다. 풍어제는 조기잡이가 활성화되던 조선 후기 시작된 어촌 마을의 제사로, 만선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공동체 행사이기도 했다.

동네 유일한 선장을 도와 풍어제 음식을 준비한 이장우는 주민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한 주민은 능숙하게 옆집 아기를 안고 있는 이장우를 향해 "장우 씨 애 낳은 거냐. 결혼도 안 하고 애를 낳았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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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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