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반말해? 몇년생이여? 이영자, 유튜버 랄랄에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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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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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지난 4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67회에서는 이영자가 가맥집을 오픈하며 풍자, 랄랄을 초대한 후 벌이진 일이 화제다.
5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랄랄은 이명화로 변신해 이영자의 가맥집 건물주로 등장했다.
5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랄랄은 이명화로 변신해 이영자의 가맥집 건물주로 등장했다.
풍자와 이영자는 랄랄을 보자마자 "오신 김에 좀 도와줘요. 장사가 잘돼야 월세를 낼 것 아니냐"며 일을 도와달라 요청했다.
랄랄은 "내가 왜. 월세도 맨날 밀리면서 뭐 이쁘다고"라고 도리어 화를 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랄랄은 풍자를 보며 "코끼리가 왜 여기 있어"라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이때 이영자는 "아주머니. 나는 코끼리라는 말 아줌마한테 태어나서 처음 듣는다. 나는 멧돼지까지만 들어봤다"고 따지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이영자는 랄랄에게 "근데 아줌마 왜 이렇게 반말해? 몇 년생이여?"라고 물었고 랄랄은 이명화의 캐릭터에 충실하며 "나 58년생이다. 너 몇 년 생이야?"라며 오히려 따졌다.
당황한 이영자는 "이거 미친X이네"라며 "내가 이 세계관을 아직 못 들어갔다"고 답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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