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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메리미' 최우식♥정소민, 우여곡절 끝에 재회의 눈물 키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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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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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우주메리미' 방송화면 / 사진=SBS

'우주메리미' 최우식과 정소민이 휘몰아치는 곡절 속에 눈물 키스로 다시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7일 방송한 SBS 금토 드라마 '우주메리미' 9화에서는 이별 후 재결합한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의 아련하면서 설렘 가득한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6.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직전 회차(7.4%)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혼인신고서를 발급받은 전 약혼자 우주(서범준)가 메리와 자신이 아직 혼인관계라는 것과 메리가 최고급 타운하우스에 당첨된 후 가짜 남편을 내세워 경품을 수령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메리에게 명순당 4세인 우주가 가짜 남편 행세를 한 것을 폭로하겠다며 우주와 헤어지라고 협박했다. 메리는 우주를 지키려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전 약혼자 우주의 협박이 시작되자 메리는 우주에게 피해가 갈까 봐 일부러 그를 피했다. 우주는 메리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싫다는 할머니 고필년(정애리)의 말에 상처받았다고 오해했고, 메리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깜짝 피크닉 데이트에 나섰다. 하지만 메리는 우주에게 이별을 고했다.

'우주메리미' 방송화면 / 사진=SBS

이별 후 우주는 메리에게 '메리씨 마음을 살피지 못해 미안하다. 기다리겠다'는 문자로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번 전했고, 메리는 꾹꾹 눌러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두 사람은 그동안의 추억을 떠올리며 서로를 그리워했다.

메리는 자신을 찾아온 전 약혼자 우주에게 이혼 확인서를 제출한 후 백화점에 찾아가 모든 걸 자백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전 약혼자 우주는 메리가 자기 뜻대로 행동하지 않자 분노하며 몸싸움을 벌였다. 이를 목격한 우주는 전 약혼자 우주에게 분노하며 "메리씨 앞에 다신 나타나지 마"라고 경고했고, 이 협박 과정을 녹음해 반격했다.

우주는 메리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이별을 선택했다는 것을 알고는 메리에게 애타는 사랑을 고백했다. 메리 역시 눈물을 흘리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고 입을 맞춰 진한 여운을 남겼다.

무엇보다 이날 회차에서 최우식은 갑작스러운 이별 앞에서 연인을 간절히 붙잡고 싶은 마음을 눈빛만으로 깊이 있게 전달했고, 정소민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이별을 선택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과몰입을 이끌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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