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메리미' 최우식♥정소민, 키스 후 달라진 분위기 "서로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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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우주메리미' 최우식과 정소민이 돌발 첫 키스 이후 관계 변화를 맞는다.
18일 밤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4회에서는 위장 신혼부부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가 첫 키스 이후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가 등장하면서 전개가 더 휘몰아친다.
앞선 회차에서 우주와 메리는 웨딩 촬영 도중 정체를 들킬 위기에 놓였다. 그 순간 우주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메리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의 운명의 장난처럼 위장 부부로 얽힌 사이로, 서로에 대해 잘 모른 채 오직 거래로 얽힌 비즈니스 관계다.
하지만 웨딩 촬영을 기점으로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형성될 예정이다. 특히 우주와 메리는 돌발 첫 키스 이후 서로를 조금씩 의식하기 시작하며 관계 변화를 맞이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메리의 전 약혼자 등장을 예고하면서 앞으로 더욱 휘몰아칠 전개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메리의 서류상 진짜 남편인 전 약혼자 우주가 등장하면서 이들의 관계에 파란을 불러올 예정. 공개된 스틸 속에는 공항에 도착한 메리의 전 약혼자 우주가 누군가에게 연락을 하면서 바쁘게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유발한다.
'우주메리미' 제작진은 "4화 방송에서는 첫 키스 이후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 우주와 메리의 모습이 심장을 간지럽힐 예정이다. 또한 메리의 전 약혼자 우주의 등장 예고가 선사할 파란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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