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MAZE : AD ASTRA', 소중히 만든 앨범…열정의 한 조각"[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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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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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원위(ONEWE)가 모든 음악적 열정을 쏟아낸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오늘(7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MAZE : AD ASTRA'를 발매했다.
'MAZE : AD ASTRA'는 '역경을 뚫고 별에 다다르다'라는 의미를 지녔다. 타이틀곡 '미로 (MAZE)'를 포함해 '행운의 달 (Lucky 12)', '미확인 비행체 (UFO)', '숨바꼭질 (Hide & Seek)', '흔적 (Trace)', '너와 나, 그리고... (彫刻 : Diary)', '비바람을 건너 (Beyond the Storm)'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특히 다섯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가운데, 다음은 'MAZE : AD ASTRA' 발매를 앞둔 원위의 일문일답이다.
Q. 전작 이후 약 7개월 만에 미니 4집 'MAZE : AD ASTRA'로 돌아왔습니다. 발매 소감은요?
용훈 : 새로운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해할 위브(팬덤명)를 생각하니 설렌다.
동명 : 열심히 그리고 소중히 만든 앨범인 만큼 이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어 설레고 행복하다.
하린 : 'MAZE : AD ASTRA'는 올 한 해 원위의 열정의 한 조각이라 생각한다. 특히, 원위 멤버 모두가 자부하는 앨범이라, 위브들과 리스너분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어 너무 기대된다.
Q. 미니 4집 'MAZE : AD ASTRA'의 간략한 앨범 소개 부탁드린다.
강현 : 'MAZE : AD ASTRA'는 미로를 지나 별을 찾으러 떠나는 원위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당 콘셉트에 맞춰 '미확인 비행체 (UFO)'라는 곡으로 주제를 표현했다.
기욱 : 전체적으로 '미로'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밝고 신나는 곡과 잔잔한 곡들을 다채롭게 녹여냈다. 타이틀곡 '미로 (MAZE)'는 청량한 느낌이지만, 가을에 어울리는 잔잔한 느낌의 곡들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앨범에 7곡을 조화롭게 꽉 채웠다.
Q. 타이틀곡 '미로 (MAZE)'의 곡 소개와 리스닝 포인트가 있다면 말씀해 달라.
기욱 : 인간관계 속에서 헤매는 과정이 마치 미로 같다고 생각해, 미로를 키워드로 재밌게 풀어봤다. 타이틀곡 '미로 (MAZE)'의 리스닝 포인트는 틈틈이 채워주는 브라스와 징검다리를 깡충깡충 건너는 듯한 베이스와 드럼의 리듬, 노래 키가 4번이나 왔다 갔다 하는 색다름, 그리고 기가 막힌 베이스 솔로에 이어 유니즌 라인으로 받아주는 기타 솔로까지! 아주 많은 포인트가 있으니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
Q. 추석 연휴 컴백이 이색적이다. 'MAZE : AD ASTRA' 중 추석과 잘 어울리는 추천곡을 꼽아본다면요?
용훈 : '행운의 달 (Lucky 12)'을 추천한다. 이 곡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넘치는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 긴 연휴에 저희 원위의 음악으로 행복을 더할 수 있다면 좋겠다.
하린 : '너와 나, 그리고... (彫刻 : Diary)'를 꼽고 싶다. 선선해진 날씨에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고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원위의 컴백을 기다린 위브에게 한마디 부탁드린다.
용훈 : 앨범이 나오면 원위만큼, 어쩌면 더 행복해하는 위브들에게 정말 고맙다. 늘 하는 말이지만, 이번 앨범 역시 위브들에게 행복하고 좋았던 순간만 기억에 남는 활동이 되면 좋겠다.
강현 : 언제 어디서나 같은 자리에서 항상 원위를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앨범도 위브들이 자랑스러워할 만큼 좋은 곡들로 가득 채웠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맙습니다.
하린 : 위브들! 우선 올해 원위의 노래를 다양하게 들려줄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고, 좋은 곡들이 수록됐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
동명 : 원위의 음악이 위브들의 삶에 작은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 모든 것이 다 위브들에 의한, 위브들을 위한 앨범이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욱 : 위브들의 최애 앨범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그만큼 자신 있고, 앞으로도 평생 위브 할 수 있게 책임지겠다.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seon@osen.co.kr
[사진]알비더블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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