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 프레인 TPC와 전속계약…류승룡·오정세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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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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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혜화,동'으로 프랑스 뚜르 아시안영화제 등에서 수상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유다인이 프레인 TPC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프레인 TPC는 1일 "유다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혜화,동'으로 2010년 제36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배우 부문 독립스타상, 2012년 제13회 프랑스 뚜르 아시안영화제에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유다인은 이후 영화 '의뢰인' '용의자' '폭로' '브로큰'과 드라마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로 지난 4월 개최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급지원상과 배우상을 수상했다. 해당 작품은 오는 10월 2~12일 열리는 제44회 밴쿠버영화제 특별 상영을 앞두고 있다. '캐리어를 끄는 소녀'에서 지영 역을 맡아 열연한 그는 수아(문승아 분)와 수아 아빠(김태훈 분) 사이에 끼지 못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그려내 몰입감을 높였다.
유다인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프레인 TPC에는 배우 곽민규 김가은 김무열 김범수 김신비 김현준 류승룡 박용우 박지영 박진주 배윤경 오연아 오정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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