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박미선, 선우용여와 애틋한 만남 "내 생각하면 눈물 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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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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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박미선이 배우 선우용여와 각별한 사이를 드러냈다.
14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에 "밥 사주신다고 멀리 파주까지 오셔서 고기 사주고 가신 엄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미선과 선우용여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미선은 "늘 내 생각하면 그렇게 눈물이 나시나봐요 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순풍산부인과 #모녀지간 #번개모임"라고 덧붙였다.
박미선은 유방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개인 건강 문제로 휴식기를 가진 것이 맞다.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박미선의 근황은 절친 조혜련, 선우용여를 통해 전해졌고, 박미선은 지난 1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직접 출연해 10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너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셨다. 진짜 제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아파보니 알겠더라"며 주변 응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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