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데뷔 첫 중남미 팬미팅…'지금 거신 전화는' 현지 대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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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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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유연석이 중남미에서 첫 팬미팅을 갖는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유연석은 오는 11월 25일 콜롬비아 보고타, 11월 2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11월 30일 브라질 상파울루, 12월 3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2025 유연석 팬미팅 ‘더 시크릿 코드 : Y’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벌인다.
유연석이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출연한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방영 당시 현지 팬들이 단체 관람을 한 것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미 팬들은 지금도 여전히 유연석에게 열렬한 반응을 보내주고 있다. 이에 유연석은 멀리서도 변함없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방법을 찾다가 이번 팬미팅을 기획하게 됐다.
유연석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유연석은 앞서 올해 초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홍콩,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까지 7개 도시에서 총 9회에 걸쳐 팬미팅을 열었다. 그는 작품 관련 비하인드 토크와 다채로운 게임을 진행, 팬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유연석은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OST 중 자신이 노래한 ‘세이 마이 네임’부터 ‘위그 인 어 박스’를 비롯한 뮤지컬 ‘헤드윅’의 넘버들까지 화려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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