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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도 몰랐던 이효리 사촌오빠 등장 “순댓국집 사장, 눈매 똑닮아” (런닝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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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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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이효리 사촌오빠가 운영하는 순댓국집에 방문했다.

9월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답한대로 직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천안에 위치한 한 순댓국 맛집을 찾았다. 제작진은 "여기가 이효리 씨 고모분이 하시는 식당이라고 하더라. 지금은 고모님이 나이가 많으셔서 사촌오빠분이 운영하신다"고 알렸다. 제작진도 아침에 급히 섭외 전화를 돌리다 알게 됐다고.

주문을 받기 위해 등장한 사촌오빠는 이효리와 똑닮은 눈매를 자랑했다. 사촌오빠는 "유재석 씨 온다고 아까 효리와 전화 통화했다. 직접 보니까 TV보다 아기들 같으시다"면서 지석진과 66년생 동갑내기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유재석은 이효리와 나눈 문자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고모네 집 왔으니까 많이 좀 먹고 가세요"라며 멤버들을 챙겼다.

그러자 지석진은 "효리한테 너무 맛있다고 문자 보내라"면서 "나는 아직 전화를 한 번도 못 텄다. 효리 전화번호가 있는데 무서워서 전화를 못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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