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키스신 질투 NO, 각도 틀어야 리얼하다고 조언까지”(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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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유진이 키스신에 대한 남편 배우 기태영의 반응을 전했다.
9월 2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 마지막회에는 배우 유진, 이민영, 신소율이 출연했다.
이날 유진은 키스신에 대한 남편 기태영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배우가 아닌 분들은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저희는 알지 않나. 배우자가 같은 직업인 게 되게 좋은 것 같다. 눈빛만 봐도 오늘 촬영이 어땠는지 아니까"라며 개의치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제이쓴은 "키스신 각도 보면서 '저건 찐인데' 이런 의심 안 하냐"고 재차 물었고, 유진은 "'각도를 조금 더 틀어야 리얼한데' '코가 너무 눌렸잖아' 이런 걸 본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직업병인 것 같다. 온전히 드라마만 못 본다"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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