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190(9) 명
  • 오늘 방문자 652 명
  • 어제 방문자 11,504 명
  • 최대 방문자 11,504 명
  • 전체 방문자 1,133,359 명
  • 전체 회원수 792 명
  • 전체 게시물 133,632 개
  • 전체 댓글수 328 개
연예계소식

‘유진 나락女 만들던’ 지현우vs이민영, 관계 박살 (퍼스트레이디)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

본문

[동아닷컴]
사진|MBN
사진|MBN
사진|MBN
사진|MBN
사진|MBN
지현우와 이민영 사이가 틀어진다.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극본 김형완 연출 이호현) 지난 방송에서 현민철(지현우 분)은 딸 현지유(박서경 분)의 학교폭력 영상 유출과 관련 수석 비서관 신해린(이민영 분)에게 경고했다. 현민철은 수습 중인 신해린에게 전화를 걸어 “영상이 유출된 건과 관련 있나”라며 거듭 확인했고 “멋대로 판단하고 움직여선 안 돼”라는 단호한 일침을 건네 신해린을 얼어붙게 했다.

8일 방송되는 ‘퍼스트레이디’ 5회에서는 현민철과 신해린 신의가 무너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냉랭하게 얼어붙은 분위기 속에서 현민철과 신해린이 서로에게 목소리를 높인다. 현민철은 신해린을 향해 서슬 퍼런 눈빛을 드리우며 격분을 터트리고, 신해린은 눈물을 글썽거리면서도 꼿꼿하게 항변을 펼친다. 현민철과 신해린이 한 치의 물러섬이 없는 팽팽한 감정 충돌을 이어가면서, 폭풍전야 ‘극반전 대치’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지현우와 이민영은 대통령 당선인과 충성스런 수석 비서관 사이 ‘신념적 대립’이 폭발하는 이 장면을 통해 ‘믿고 보는 연기력’을 확인시켰다. 지현우는 권력의 핵심에 선 대통령 당선인이지만 딸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지닌 아버지로서 현민철이 지닌 고뇌를 디테일하게 그려내 ‘분노의 정점’을 완성했다. 이민영은 철두철미한 정치적 신념을 피력하며 충성심을 이해시키려는 신해린의 숨겨진 야망을 눈물 한줄기로 표현하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절제된 감정 연기가 빛난 두 사람의 열연이 현장을 압도하면서 극찬이 쏟아졌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정치적인 정의와 인간적인 감정이 충돌한 이 장면으로 인해 지현우와 이민영 사이 기류가 완전히 뒤바뀌는 결정적 계기가 생긴다”라며 “박서경의 학교폭력 영상으로 인한 충격적인 반전과 예상치 못했던 파장이 휘몰아치게 될 5회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방송은 8일 밤 10시 2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7,055 / 1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