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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최홍만, 잠적 이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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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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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최홍만, 잠적 이유 고백 tvN 

‘유 퀴즈’에서 최홍만, 김보은, 김웅열 신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은 ‘끝없는 사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는 25.5톤 대형 덤프트럭을 운전하는 김보은, 구마 사제 김웅열 신부, 그리고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출연해 각자의 분야에서 벌이는 치열한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유재석과 조세호 두 MC와 함께 만들어가는 깊이 있는 토크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유퀴즈' 김보은, 도로 위를 달리는 청춘

가장 먼저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는 인물은 25.5톤 대형 덤프트럭을 운전하는 여성 트럭커 김보은이다. ‘덤프계 아이유’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김보은 자기님은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하루 400km를 운전하는 고된 일상을 소개한다. 사회복지사, 도매업, 쇼핑몰 사업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친 뒤, 서른 살에 오직 장롱면허 하나만 가지고 덤프트럭 운전에 뛰어들게 된 과정이 상세하게 공개된다. 월수입 천만 원이라는 부푼 꿈을 안고 시작했지만, 결코 만만치 않았던 건설 현장의 현실과 그 속에서 겪어야 했던 수많은 고충을 털어놓는다. 김포공항 활주로부터 강변북로 건설 현장까지, 대형 덤프트럭을 운전하며 도로를 만들어 온 생생한 경험담이 흥미를 더한다. 현재는 덤프트럭 3대를 보유한 사업가로 성장한 김보은의 열정 넘치는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유퀴즈' 김웅열 신부의 비하인드 스토리

‘어둠을 쫓는 사제’ 김웅열 신부 역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지금껏 어디에서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공개한다. 영화 '검은 사제들', '사자' 등 다수 작품의 실제 자문을 맡았던 김웅열 신부는 “실제 상황은 영화보다 10배 이상 더 무섭다”고 밝혀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아버지의 기적적인 회생을 목격하고 사제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 사연부터, 보이지 않는 존재와 싸우며 감내해야 하는 정신적 고통, 그리고 의외의 취미를 가진 반전 매력까지 모두 공개된다. 또한, 그동안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출연 제의를 여러 차례 고사했던 숨겨진 이유를 밝히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유퀴즈' 최홍만, 10년 만의 재회와 4년간의 잠적 고백

모래판의 천하장사이자 세계적인 파이터였던 최홍만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들려준다. 약 10년 만에 재회한 조세호와는 녹화 내내 폭발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최홍만은 “세호가 홀쭉해지고 처음 본다”며 시작부터 강력한 입담을 과시했고, 자신의 성대모사를 하는 조세호를 역으로 따라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최홍만은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깊은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지금까지 한 번도 불을 끄고 자본 적이 없다”는 고백과 함께 거대한 체구 뒤에 숨겨야 했던 어린 시절의 외로움과 마음의 상처를 공개한다.
'유퀴즈' 최홍만, 잠적 이유 고백

씨름 선수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뒤 K-1 파이터로 전향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을 이겨내고 데뷔전에서 승리한 이야기, 그리고 세계적인 선수들을 꺾었던 명경기 비하인드도 전한다. 특히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던 시기에 돌연 4년간 대중 앞에서 사라졌던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사람들에게 상처가 쌓이기 시작했다”며 세상과 단절된 삶을 선택했던 이유와 “인생의 전부이자 유일한 내 편”이었던 작고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 그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원동력까지 전할 예정이다.

최홍만, 김보은, 김웅열 게스트가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방송 시간은 수요일 저녁 8시 45분이다.

오늘(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끝없는 사투’ 특집으로 꾸며져 최홍만, 김보은, 김웅열 신부가 출연한다. 최홍만은 4년간 잠적했던 이유와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고백하며 조세호와 10년 만에 만나 역대급 케미를 선보인다. ‘덤프계 아이유’ 김보은은 25.5톤 덤프트럭 운전사로서의 삶과 성공 스토리를 공개한다. ‘어둠을 쫓는 사제’ 김웅열 신부는 영화보다 더 무서운 실제 구마 경험담과 사제가 된 계기를 밝힌다. 세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은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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