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종결자’ 전현무, 러닝 열풍에 합류 “그동안 인기 多..이젠 무라토너” (‘나혼산’)[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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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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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러닝에 첫 도전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가 러닝 열풍에 합류해 ‘무라토너’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전현무는 달리기로 최민호를 이긴 기쁨을 만끽하며 자신의 영상을 소개했다. 그는 “러닝의 새 아이콘”이라고 했고, 박나래는 “러닝 절단났네. 절단났어”라고 걱정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동안 인기 많았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진 영상에서 전현무는 “정말 많이 오래 기다렸다. 저 무무가 러닝 열풍에 합류했다. 이제 러닝은 기안이 아니라 무무로 통한다. 저는 이제부터 ‘무라토너”라고 밝혔다.

경악한 키는 “와 이거보고 션 형이 관두면 진짜다”라고 했고, 전현무는 “션이 그만두면 내 영향력이 얼마나 어마어마하냐”라고 말했다.
러닝에 도전한 이유로, 전현무는 “제가 일이 많아서 힘들어하니까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러닝만한 게 없다고 하더라. 나래 할머니 댁을 갔을 때 기안이 보고 놀라웠다. 얘가 얼굴은 잃었을지 몰라도 체력이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안은 처절한 러닝이면 저는 웰니스 러닝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뛸 거다. 힘들면 서면 된다. 그냥 서, 앉아, 누워”라며 “기안처럼 처절한 러닝을 하니까 저 같은 사람들은 엄두를 못 낸다. 편안하게 몸의 체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무무러닝’ 새롭게 러닝의 트렌드 이끌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현무는 과거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일명 ‘트민남’으로 활약하며 트렌드에 맞춰 따라하는 모습들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따라하면 유행이 다 끝난다”고 밝혔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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