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희귀암 완치' 1년 만에 재검…"음악 조금이라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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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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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YB 보컬 윤도현(53)이 희귀암 '위말트 림프종' 완치 1년 만에 재검사를 받았다.
윤도현은 8일 SNS(소셜미디어)에 방사선종양학과 외래진료를 기다리는 사진과 함께 "1년 만에 재검 다행히 문제없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내년까지 또 열심히 관리해서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음악 조금이라도 더. 그렇게 살다 가면 감사하죠. 모두의 건강을 위해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윤도현은 2023년 위말트 림프종 투병과 완치 소식을 뒤늦게 전했다. 그는 "2021년 건강검진에서 암 진단을 받았다. 2주간 약물치료를 받았으나 실패해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3년간 투병 끝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윤도현은 "실제로 암을 겪어보니 암세포보다 부정적인 마음이 더 위험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긍정의 마음으로 부정적인 모든 것들로부터 이겨내길 바라는 맘으로 암 투병 사실을 알린다"고도 했다.
윤도현은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서울 가요제 특집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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