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전처와 동거 끝 20년 만에 홀로서기…3층에 4층 테라스까지 있는 새 집('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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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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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윤민수가 이혼 후 혼자 살 집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결혼 18년 만에 이혼한 윤민수가 전처와의 동거를 끝내고 혼자 살 집으로 이사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전처에게 "잘 살아"란 마지막 인사를 하고 20년 간 함께 지냈던 집을 나와 새 집으로 향했다.
그는 먼저 행정복지센터에 가 전입신고를 하고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 받은 뒤 서류를 보며 복잡한 심경에 묘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새 집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와우"라고 감탄사를 내뱉으며 웃음 지었다.
윤민수가 홀로서기에 나선 집 1층에는 1인 가구에 알맞은 아담한 주방에 아들 윤후를 위한 운동방이 있었다.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2층은 거실과 침실, 옷방으로 꾸며졌고 3층에는 큰 옷방과 윤후를 위한 방으로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작은 공간은 윤후를 위한 취미공간으로 구성됐고 문을 열면 테라스가 나왔다.
한편 윤민수는 2006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를 뒀다. 그는 지난해 5월 이혼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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