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우♥김가은 오늘(26일) 결혼, 10년 열애 결실 "서로의 편이 돼 잘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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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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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선우 김가은이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윤선우와 김가은은 오늘(26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10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월 두 사람의 소속사는 “오랜 만남을 이어오던 김가은 배우와 윤선우 배우가 오는 10월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라며 “함께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에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가은 역시 지난 7월 자신의 소셜을 통해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가은은 “1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날 응원해 주고 내 편이던 윤선우라던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지금처럼 서로의 편이 돼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1985년생인 윤선우는 2003년 EBS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해 '일편단심 민들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다시 만난 세계’, ‘‘왜그래 풍상씨’, ‘스토브리그’ ‘세번째 결혼’ 등에 출연했다. 2020년에는 ‘스토브리그’로 SBS 연기대상 팀부문 조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MBC 새 드라마 ‘첫 번째 남자’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1989년생인 김가은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자이언트’, ‘이번 생은 처음이라’, ‘눈이 부시게’, ‘슈룹’ ‘킹더랜드’ ‘감자연구소’ 등에 출연해 대중과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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