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원진서, 결혼 한 달 앞두고 갈등..동상이몽에 “벌써 지치면 어떡해”(조선의 사랑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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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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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윤정수, 원진서가 결혼을 앞두고 짐을 처분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앞둔 윤정수, 원진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정수와 원진서는 신혼집에 쌓인 물건들을 정리해서 플리마켓을 활용해 팔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짐을 정리하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윤정수는 버리기 아까워했고, 원진서는 모두 팔고 싶어했다.
윤정수는 소파를 팔자는 원진서의 말에 “이거 거의 새거인데”라며 미련이 뚝뚝 떨어지는 반응을 보이기도. 윤정수는 끝까지 떼를 쓰는 듯 보였지만 원진서의 설득에 결국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원진서는 한껏 지친 듯한 윤정수를 보며 “벌써 지치면 어떡하냐. 아직 팔러 가지도 않았는데”라며 재촉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오픈한 플리마켓. 원진서는 남다른 실력으로 물건을 빠른 속도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특히 원진서는 윤정수가 꽁꽁 숨겨둔 전동휠을 판매대에 올렸다. 윤정수가 없는 틈을 타 3만 원에 내놓았다. 현재 중고 시세로는 30~40만 원인 고가의 물건. 파격 할인가에 전동휠은 금방 판매되었다.
경매 마치고 현장으로 돌아온 윤정수는 전동휠이 팔린 사실을 알고 절망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hylim@osen.co.kr
[사진]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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