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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윤정수, 10년 전과 달라진 ♥원자현 덕에 결혼까지 "꿈 많았을 텐데…선택 고마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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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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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원자현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7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윤정수의 전화 출연이 성사됐다. 

이날 박명수는 윤정수의 결혼을 축하하며 "당연히 나도 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돈만 보내라"는 장난을 친 윤정수는 "처음에 결혼을 결정하고 준비할 땐 기분이 좋았는데 지금은 책임감이 훨씬 많이 든다.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예비 신부가 '광저우 여신' 원자현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윤정수는 이상형을 만난 것이냐는 질문에 "이상형이다. 일단 미인이고 바라보는 방향도 비슷하다. 외모로만 보면 나와 다를 것 같지만 생각하는 부분이 비슷하다"며 달달함을 뽐냈다. 

원자현 또한 윤정수가 이상형이라고 말해준다고. 이에 대해 윤정수는 "10년 전에 연락할 때는 잘 안 받았다. 10년 전에는 본인도 더 좋은 곳을 바라 본 게 아닐까 싶다"고 솔직히 밝히며 "꿈이 많았을텐데 세월이 흐르면서 아껴주는 사람을 더 만나고 싶지 않았을까"라고 이야기했다.

윤정수는 원자현에게 "수많은 인연 중 더 나은 인연이 있을 수 있는데 나를 선택해줘서 감사하다"며 "지금도 하루하루 많이 부족하지만 사랑을 많이 하는 것보다 노력을 많이 하는 당신의 연인이 되겠다"는 애정 가득한 진심을 전했다.

한편 윤정수는 뒷모습만 공개했던 아내의 정체가 스포츠 리포터로 활약한 원자현이라는 소식이 공개되자 "여러분들의 과도한 관심, 나의 그녀가 괴로워하고 있다. 과도한 관심이 적당히 올 땐 좋고, 많이 올 땐 힘들고, 또 아무도 안 쳐다보면 섭섭하다. 이게 사람의 마음"이라고 전하며 아내를 걱정한 바 있다. 

윤정수와 원자현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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