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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온, ‘음주운전 배우’ 대타로 떴는데…음주운전으로 작품 하차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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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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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윤지온, ‘음주운전 배우’ 대타로 떴는데…음주운전으로 작품 하차 [공식]

배우 윤지온이 음주운전으로 촬영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17일 뉴스1은 윤지온이 음주운전에 적발돼 채널A 새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주까지도 촬영에 참여했고 이번 주에도 일정이 예정돼 있었으나 음주운전 물의로 인해 하차하게 됐다.

윤지온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음주운전한 것이 맞다”며 “배우 본인이 먼저 (작품 측에) 알리면서 하차하게 됐다. 곧 입장문을 SNS에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가운데 윤지온은 기존 소속사였던 이음해시태그와의 전속계약도 만료됐다. 지난 7월 소속사를 나온 후 새로운 소속사를 찾던 도중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한편, 1990년생인 윤지온은 2013년 연극으로 데뷔했다.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하차한 오승윤 대신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합류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드라마 ‘은주의 방’ ‘내일’ ‘엄마친구아들’ 등에 출연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동명의 웹툰은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속도위반 리버스 로맨틱 코미디로 2026년 상반기 채널A에서 방송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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