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정 개명 이유 “안 하면 돌싱되고 아비 다른 자녀 낳는다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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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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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윤하정이 개명을 안 하면 돌싱이 되고 아버지가 다른 아이들을 낳는다는 점사를 들었다고 말했다.
10월 1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핫이슈 메이커 홍진영, 정인, 조정치, 윤하정이 출연했다.
윤하정은 “첫 유튜브와 첫 공중파를 탁재훈과 함께 하고 있다”며 탁재훈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홍진영이 “못됐네”라고 반응하자 탁재훈은 “못된 게 아니고 콘셉트”라고 변명했다.
김준호는 “여기가 이관희가 앉았던 자리다. 이관희에게 차인 짤을 봤다”며 ‘솔로지옥’에 함께 출연했던 이관희를 언급했다. 윤하정은 ‘솔로지옥’에서 이관희에게 저돌적인 플러팅을 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상민은 “여기 왜 나오셨냐. 개명을 했다. 개명을 안 하면 돌싱이 된다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를 왜 나오냐”고 질문했고, 윤하정은 “제가 가는 곳마다 결혼도 하고 싶고 아기도 낳고 싶은데 안 된다고. 갔다 오더라도 이 남자에게 아기 한 명 낳고, 저 남자에게 아기 한 명 낳고 그런다고 하더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이 “예전 이름은 뭐냐”고 묻자 윤하정은 “윤진주였다. 요즘에는 사주 보러 가면 서른에 결혼한다고. 이혼 안 한다고 한다”고 답했다. 현재 윤하정은 28살. 여기에 윤하정은 “이건 어디 가서 말 안 했다. 너무 샤머니즘에 미친 사람 같아서 이야기를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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